글로써 감정을 인지합니다

아이들이 글로 적힌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보는 것은 매우 강력할 수 있습니다. 쇼핑에 갈 때 아이들이 직접 "위시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연필과 종이를 들고 가 보도록 하십시오. 예전에는 새로운 장난감을 사줄 수 없는 수십 가지 이유를 설명했다면, 이제는 끝나지 않던 장난감가게 여행에서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사고 싶어 하는 장난감 리스트를 전부 다 받아 적으십시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전부 다 적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게시판이나 냉장고에 붙여놓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언제 있지 아이에게 상기시켜주십시오.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인지시켜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항상 원하는 것을 아질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장난감 가게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얘야, 그 유니콘 정말 멋지다. 갈기에 있는 반짝이가 마음에 들었구나. 그리고 엉덩이에 있는 분홍색, 주황색 별 모양이 예쁘구나. 네 '위시리스트'에 적어두자." 어쩌면 아이가 용돈을 모아서 살 수 도 있고, 삼촌에게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할 수 있고, 어쩌면 몇 달 뒤에는 그녀의 취향이 바뀌어 리스트에서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들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걸 인지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딸이 2살 때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녀가 초콜릿 쿠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종이 위에 '쿠키'라고 단어를 적고 쿠키처럼 보일 수 있는 큰 동그라미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평상시 제 딸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 절대 포지 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그 종이를 들고 다니며 만족해하였습니다. 

 

 

예술로써 감정을 인지합니다

때때로 단어나, 글 혹은 말이 강한 감정들을 표현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뭔가 창의적이 되고싶다면, 아트를 해보세요. 베니는 이번 주말에 아빠랑 함께 놀지 못해서 화가 났습니다. 베니는 물건들을 발로 차고 밀치고 다녔습니다. 저는 종이와 크레용을 들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나에게 보여줘." 베니는 "싫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크레용을 바닥으로 던져버렸습니다. 효과가 없었지만, 다시 한번 더 시도해보았습니다. 저는 크레용을 들고, "얘야, 네가 이만큼 화가 났구나!" 종이에 화가 난 것처럼 종이를 공격하는 표시를 했습니다. 찢겨나가는 크레용으로 베니의 시선을 끌 수 있었습니다. 베니는 크레용을 들고 종이 위에 마구 휘갈겼습니다. 그게 그 자신을 만족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종이를 양손으로 잡고는 작은 조각으로 찢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런 말들을 계속했습니다. "와, 베니야 네가 이만큼 화가 났구나!" 그 종이가 완전히 갈기갈기 찢겼을 때, 그 작은 조각들을 보고 베니는 낄낄 웃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제가 얼마큼 화가 났었는지 보세요" "그래, 너 정말 화가 많이 났었구나. 가엾은 종이. 호랑이가 찢어놓은 것 같구나" 그는 방을 나와서 간식을 달라고 했습니다. 베니는 그날 하루 종일 종이 조각들을 밟고 지나가며 "제가 얼마나 화났었는지 보세요!"라고 기쁘게 말했습니다. 몇몇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감정을 인지하려고 할 때, 아이들일 더 분노를 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효과가 없었을 뿐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예시를 들어달라고 합니다. 토니가 말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죠. '너는 매우 화가나 보이는구나.' 아들은 화가 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화가나 보이는 게 아니고 화가 났다구요!' 제가 토니의 차분하고 달래는 톤을 들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당신은 저에게 이해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신의 말투를들얿로니 나에게 진정하라고 말하고 있네요. 화가 났을 때 진정하라는 말을 들으면 매우 짜증 나는 거 알고 계시죠?" 그룹의 다른 멤버인 세라는 바로 동의했습니다. "저는 남편한테 진정하라는 말 절대 못쓰게 합니다. 그 말을 쓰는 즉시, 그는 죽음 목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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