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때부터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습관이며 엄마의 육아도 한결 편해집니다. 

 

 

1. 낮과밤을 구별할 수 있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생후 3~4개월쯤 되면 낮에 깨어 있는 시간이 ㅁ낳아지고, 밤에 길게 잠을 자게 됩니다. 아기가 잠에서 깰 때까지 그대ㅗㄹ 놓아두는 엄마도 있는데, 주행성 동물인 인간은 밝으 ㄹ때 일어나고 어두워지면 자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첫 학습입니다. 아기가 낮과 밤을 구별할 수 있게 되면 생활 리듬을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게하고, 이유식, 낮잠, 놀이, 목욕 등을 규칙적으로 시켜줍니다. 아기가 크고 나면 생활리듬을 개선하기 어려우며, 아기의 장래를 위해, 육아를 좀 더 편안하게 하기 위해 이 시기가 중요합니다. 사람은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 것이 이상적인 생활 리듬입니다. 이와 같은 인간 본래의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생활하면 체력과 기력이 충전됩니다. 게다가 아기를 빨리재우면 부모들은 부부만의 시간이나 취미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습니다. 휴식 시간을 갖게 됨녀 육아의 피로를풀수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이점이 있는 일찍자고 일어나기를 당장 시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성장 호르몬에 의해 잠을 자는 아이는 자랍니다

뼈를 자라게 하고 근육을 발달시키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는 낮과 밤의 리듬이 생기는 생후 3~4개월 무렵입니다. 특히 밤 10시~다음날 새벽2시 사이의 취침 중에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잠을 자는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그야말로 사실인 것입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깊고 충분히 잠을 자야합니다. 반대로 밤에 제대로 자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감소하여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유아기에 9시간 반보다 적게 자는 날이 이어지면 체력이 저하되고, 주의력이나 접중력이 부족해지고, 초조해하며 가만히 있지 못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훗날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는 아기가 될 수 있으니 수면 리듬을 제대로 갖추게 하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꿀팁>

1. 아침 햇볕을 쬔다

아침에 일어나면 창가에 가서 햇볕을 쬐게 합니다. 아이 때는 가능한 아침7시, 늦어도 8시에는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2. TV시청은 하루에 2시간 이하로 지정합니다

TV를 보는 시간이 길면 아기가자극을 강하게 받아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게됩니다. TV시청 시간을 줄이고 몸을 충분히 움직이는 놀이를 하게합니다.

 

3. 밤 8~9시에는 잘 준비를합니다

방을 어둡게 해서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자기 직전에는 아이를 위로 던지는 노링 등 흥분이 되는 놀이는 삼가하도록 합니다.

 

4. 낮잠은 오후 3시까지만 허용합니다

늦게까지 낮잠을 자면 이유식, 목욕 시간 등이 늦어지고 취침시간도 늦어집니다. 낮잠은 오후 3시까지만 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엄마, 아빠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부모의 새오할 리듬이 아기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어쩔 수 없이 밤에 늦게 자게될때는 아기를 머저 재우도록 합니다.

 

6. 아침에 수유나 이유식을 확실하게 먹이도록 합니다

아침 식사느 ㄴ수면 중에 저하된 체온을 올려주고, 몸에 활기를 주는 워밍업 효과가 큽니다.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주도록 합니다.

 

7. 되도록 일찍 목욕을 시킵니다

목묙을 하고나면 올라갔던 체온이 다시 내려가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게 ㅗ딥니ㅏㄷ. 취침 전에 목욕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시켜주는 편이 좋습니다.

잠자기 습관은 아기일 때부터 몸에 배기 때문에 긴 잠을 자는 생후 6주 이후부터는 필수적으로 잠자기 습관들이기에 신경 써야 합니다. 꾸벅꾸벅 졸면서도 잠에 들지 않고, 잠투정이 심한 아이를 잘 재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잘 재우는 요령>

1. 안아서 천천히 흔들기

아기가 칭얼거릴 때는 안아서 천천히 흔들어줍니다.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기를 세워서 안아 엄마 몸과 딱 달라붙게 합니다. 이 자세에서 등을 살짝 두드려줍니다. 처음에는 약간 빠르게 두드리다가 점점 느리고 여유로운 리듬으로 흔들어줍니다. 아기가 긴장을 풀고 잠에 들기 직전에 이불 위에 살짝 내려놓습니다. 이때 아기가 잠에서 깨어 칭얼거리면 손을 잡아주거나 가슴을 부드럽게 토닥여줍니다.

 

2. 아기와 나란히 눕기

나란히 누워 같은 리듬으로 숨을 쉬다 보면 엄마와 아이의 호흡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인입 현상이라고 합니다. 아이 옆에 누운 상태에서 아기에게 들리도록 숨을 내쉬고 들이마십니다. 아기가 엄마 리듬에 맞추는 것이 느껴지면 호흡 리듬을 느리게 바꾸어나가도록 합니다. 엄마가 먼저 잠들 수 있는데, 엄마의 숨소리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아기도 서서히 잠에 빠져들게 됩니다.

 

<바른 수면습관 들이기>

 

1. 생후 6주부터 수면 훈련 시작

생후 6주 이후엔 대부분의 아이는 한번 잠들면 길게 잘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기부터 수면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엄마 마음대로 시간을 선택하여 재우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아기가 졸려하는 시간 때를 찾아서 자는 시간과 노는 시간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면 의식

아기의 재우기 전 항상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예를 들자면, 아기가 졸려하면 기저귀를 갈아주고,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고,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똑같은 행동을 매일 반복합니다. 아기는 엄마 이러한 수면 의식을 하면 잠을 자야 한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잠을 청할 수 있게 됩니다. 잠에서 일어났을 때도 일정한 의식이 있으면 좋습니다. 아기가 정해둔 시간에 일어나지 않으면 커튼을 걷어 아침 햇살을 비춰주고 손발을 주물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잠자리 환경 조성

아기가 잠들이 최소 2시간 전부터 잠을 깊게 잘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조명을 낮추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모두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함께 눕는 등의 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4. 잠자리 들기 전 목욕 

이른 시간에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기분 좋게 잠에 빠질 정도로 긴장이 풀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저녁을 먹이고 1시간 뒤인 약 8시 정도가 적당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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